구글·MS·아마존 “앤트로픽 AI는 계속 제공”… 국방 계약 배제 속 ‘클라우드 공급’ 유지
[서울=뉴스닻] 최승림 기자 = 미국 국방부가 앤트로픽(Anthropic)을 ‘공급망 위험(supply chain risk)’으로 지정해 연방 계약에서 배제한 가운데,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이 “국방 관련 업무를 제외하면 클라우드에서 앤트로픽 AI는 계속 제공된다”고 잇따라 밝혔다. 앤트로픽은 이번 지정에 대해 “법원에서 다툴 수밖에 없다”며 정면 대응에 나섰다. AWS국방부 ‘공급망 위험’
북한 ‘가짜 IT 인력’, AI로 신분 위장해 서방 기업 취업… 임금은 평양으로
[서울=뉴스닻] 김 크리스 기자 = 북한 연계 조직이 음성 변조와 얼굴 합성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서방 기업의 원격 IT 일자리에 ‘가짜 구직자’로 침투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들이 훔친 신분을 AI로 정교하게 꾸미고 면접까지 통과한 뒤 임금을 북한으로 송금하며, 적발되면 회사 데이터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는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
미 학부모들 “학교 AI 도입 신중해야”… 정치 성향 넘어 공통된 불안
[서울=뉴스닻] 이재진 기자 = 미국에서 학교 현장의 인공지능(AI) 도입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정치 성향과 무관하게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비영리 성격의 조사기관 ‘카운트 온 마더스(Count on Mothers)’ 보고서는 AI가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대와, 안전·개인정보·발달 영향에 대한 불안이 동시에 커지고 있다고
AI로 포티게이트 뚫었다… 오픈소스 ‘사이버스트라이크AI’ 55개국 공격에 악용
[서울=뉴스닻] 최승림 기자 = 포티넷(Fortinet) 포티게이트(FortiGate) 장비를 노린 AI 기반 대규모 해킹 캠페인에 오픈소스 공격 도구 ‘CyberStrikeAI’가 사용된 정황이 새로 드러났다. 보안업체 팀 시므루(Team Cymru)는 공격자가 자동 스캐닝에 활용한 IP를 추적한 결과, 중국 개발자가 만든 ‘AI 네이티브’ 침투 테스트 플랫폼이 실제 공격 실행에 동원된 것으로
애플, M5 맥북 전면 개편하며 가격 인상… “AI는 기기에서 돌린다” 승부수
[서울=뉴스닻] 김 크리스 기자 = 애플이 M5 칩을 탑재한 맥북 프로·맥북 에어 신제품과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개편을 동시에 발표하며 ‘AI 중심’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다만 전 제품군 가격을 올리면서 소비자 부담이 커졌고, 맥 판매 둔화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Apple Inc.M5 탑재 맥북 공개… 1년여 만의 대형 리프레시애플은 최신
버거킹, 직원 ‘친절 표현’까지 AI로 점검… “코칭” vs “감시” 논쟁
[서울=뉴스닻] 최승림 기자 = 미국 버거킹이 직원용 헤드셋에 탑재되는 AI 챗봇 ‘패티(Patty)’를 시험 도입해, 고객 응대에서 ‘please’ ‘thank you’ 같은 표현이 사용되는지까지 분석하는 시스템을 가동한다. 회사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코칭 도구라고 설명하지만, 현장에서는 직원 감시로 비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버거킹헤드셋 속 AI ‘패티’, 조리 안내부터 기기